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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집

나누는 기쁨, 드리는 삶

 

안녕하세요~!

임마누엘집은 무연고 장애인 60여명이 한 가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극심한 경기 침체와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으로 인해 저희와 같은 장애인 생활시설에서는 더욱 찬바람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 매일 좁은 방안에서만 생활하며 잔뜩 움츠러져 있는 장애인 가족들을 볼 때마다 애써 웃음으로 대하려고 하지만, 국가에서는 이들의 식사 한 끼도 1,100원의 비용으로 만족하라는 열악한 현실 속에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이 아려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 움츠러져 있지만 작은 것 하나에 기쁨과 행복함을 느끼는 순수한 저희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정성어린 후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후원 방법

‣ 후 원 : 예금주 - 임마누엘복지재단

우리은행 1005-801-101385, 국민은행 533901-04-033387

‣ 물품후원, 결연후원, 기금후원, 자원봉사 등

 

2. 문 의 :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51-40, 02)448-0901, 449-6956

(후원 담당 : 사회복지사 최미애 yes0067@hanmail.net, 010-4710-7328)

 

홈페이지 : http://www.im21.org

 

 

* 보내주신 후원금은 법인세법 24조 및 소득세법 34조에 의해 100% 면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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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정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 편안한 맘 가운데 잘읽고갑니다.

주말을 기분 좋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건강하세요.

남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고
안전놀이터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게 이해하고 넉넉하게 용서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이고 위선자이므로 소인에 불과한 것이니라.

말로써 죄를 지어 복이 감하는 것이 제일 큰 것이니
말을 조심하여 구업의 인과가 돌아오지 않게 하는 것이
새로이 복을 짓는 것보다 더 크고 큰 것이니라.

운기運氣가 크고 작은 곳에도 숨어 있는 것이며
흥하고 망하는 것이 노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기福氣가 넓고 좁은 곳에서도 숨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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